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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전투화·다기능 야전삽…군 장구류 개선

김용태 기자

입력 : 2011.05.26 17:29


병사들이 사용하는 전투 장구류를 전면 개선하는 종합발전계획이 추진됩니다.

국방부는 "비무기체계 가운데 전투배낭 등 9개 품목은 올해 개선하고 모포 등 6개 품목은 내년 중에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무기체계는 병사에게 필요한 전투복과 전투화, 헬멧 등 전투 장구류를 비롯해 속옷, 장갑, 급식 등을 말합니다.

국방부는 전투화는 고어텍스 원단과 공기순환이 잘되는 가죽을 사용해 방수와 땀 배출 능력을 높일 계획이며 시제품은 7월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보온·항균 기능이 있는 모포와 침낭을 개발했으며 나일론 원단으로 만든 침낭은 올해 말 시제품이 나와 일선 부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야전삽은 삽, 곡괭이, 톱, 드라이버, 캔 따개 기능을 갖추도록 했으며 밥을 지을 때 사용하는 반합은 알루미늄 합금 코팅으로 재질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