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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사실' 공개 협박해 3백만원 뜯은 30대 구속

김수영 기자

입력 : 2011.05.26 14:39


서울 강서경찰서는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40대 여성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34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말 서울 신월동에 있는 공중전화로 피해자 40살 김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모텔에 남자랑 들어가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협박해 3백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모텔에서 나오는 피해자를 쫓아가 연락처를 알아낸 뒤 돈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