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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 예멘 대사관 직원 철수 명령

윤나라 기자

입력 : 2011.05.26 13:27


미국 국무부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예멘 정정불안이 악화되고 있어 예멘 주재 미 대사관에 필수요원을 제외한 외교관들과 가족들에 대해 철수명령을 내렸습니다.

국무부는 이와 함께 예멘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자국민들에 대해서도 출국을 촉구했습니다.

국무부의 철수 결정은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대와 친정부 지지자들 사이에 충돌이 계속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일 중동정책 연설을 통해 살레 대통령에게 신속한 권력이양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