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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오바마, 캐머런과 '핑퐁 외교'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05.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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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이 탁구로 외교 관계를 트면서 핑퐁외교란 말이 생겼습니다. 이번엔 미국과 영국 사이에 핑퐁외교가 벌어졌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을 방문중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캐머런 영국 총리와 함께 소매를 걷어 붙인 채 탁구대 앞에 섰습니다.

왼손잡이 만능 스포츠맨 오바마와 마흔 다섯의 젊은 영국 총리는 복식조를 이뤄 학생팀과 대결을 벌였습니다.

오바마는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지만 캐머런이 실수를 연발하며 영미 정상팀은 학생팀에게 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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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고비사막에서 군인들이 두 살 짜리 아기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기는 며칠전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집밖으로 기어나간 뒤 사라졌습니다.

동틀 무렵 사막 한 가운데서 찾은 아기는 며칠 동안 물 한 모금 못 마시고 굶었는데도 다행히 건강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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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소형 버스 같아 보이지만 14명이 동시에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초대형 자전거입니다.

핸들을 잡는 운전자를 제외하고 1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을 갖췄고 LED 조명과 첨단 음향 장치는 물론 음료수 받침대까지 장착돼 있습니다.

자전거 제작사는 최고 속도 시속 11킬로미터까지 가능한 이 자전거를 이용해 도시 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