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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재 거의 사라져

윤나라 기자

입력 : 2011.05.26 09:54


며칠째 화산재를 뿜어내던 아이슬란드 그림스보튼 화산의 폭발이 잦아들고 연기기둥도 거의 사라졌다고 아이슬란드 정부가 밝혔습니다.

아이슬란드 정부는 그림스보튼 화산이 폭발한 뒤 화산재와 연기기둥이 20㎞ 상공까지 치솟았지만 점차 분출 강도가 약해져 지금은 최대 300m 정도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럽 항공 관제청도 유럽 상공에 화산재로 인한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고, 화산재 구름 때문에 폐쇄됐던 독일과 스웨덴 북부 공항은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 당국은 앞으로도 몇 주 동안 약한 폭발과 분출이 지속 될 수 있다며 화산 가까이에 접근하지는 말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