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일본이 앞으로 화석연료와 원자력 의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신 2020년까지 자연 자원 에너지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파리에서 OECD 창설 50주년 기념 포럼에 참석해 "일본은 현재 기본 에너지 정책을 근본적으로 검토해 새로운 도전에 대처하려고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간 총리는 '대대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자연 에너지 개발에 대한 계획을 원래보다 10년 앞당기려 한다면서 이는 지난 3월11일의 동일본 대지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능 유출 위기를 겪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