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을 연계해 개발하는 '상권활성화구역' 지원사업 대상으로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상권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용강동 상권, 부산 동구 조방앞 상권, 경기 성남시 수정로 상권, 강원 동해시 중앙시장 상권, 충북 청주시 육거리 상권, 전북 군산시 대명·신영·평화·영동 상권, 경남 창원시 오동동·창동 어시장상권입니다.
이들 상권에서는 앞으로 3년간 중기청과 지자체의 지원 아래 특화거리 조성, 주차장 설치, 문화축제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중기청 관계자는 "단순히 개별 시장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인근 상권과 묶어서 지원하겠다는 것이 이번 사업의 특징"이라며 "전통시장이 주민들이 자주 찾는 '문화 구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