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정부가 해적에게 전달될 몸값 360만 달러가 실린 항공기 2대를 억류하고 외국인 6명을 체포했습니다.
소말리아의 셰이크 하산 내무치안 장관은 "동체에 아무런 표식이 없는 항공기 2대를 조사하다 360만 달러를 발견했다"면서 항공기 1대의 출발지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억류된 항공기들이 어느 피랍 선박과 연관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말리아 해적들은 납치한 선박과 선원들을 풀어주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하며, 항공기에서 몸값을 공중투하하도록 지시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