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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 무기개발 지원기업 제재

김윤수 기자

입력 : 2011.05.25 05:07


미국 정부는 북한과 이란, 시리아의 대량살상무기 및 미사일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외국기업과 개인에 대한 제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 기업 1개를 비롯해 중국, 벨라루스, 이란, 시리아, 베네수엘라 등의 14개 외국기업과 2명의 외국인에 대해 제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 기업 가운데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결의안에 따라 제재 대상으로 지정됐던 조선단군무역회사가 포함됐습니다.

이번 제재는 2년간 지속되며, 미 정부와 관련 기관은 이 기간에 이들 기업이나 개인과는 모든 거래와 지원, 허가를 중단하게 됩니다.

미 국무부는 이와 별도로 이란의 에너지 부문 지원 의혹이 있는 외국기업들에 대한 제재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