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는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업무능력과 도덕성 등을 검증합니다.
한나라당은 4대강 사업에 따른 환경 문제와 칠곡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사건에 대한 대책 등 주로 환경분야 정책현안에 대해 질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소망교회 헌금 논란과 배우자의 고액급여 논란, 자기 논문 표절 의혹, 그리고 위장 전입 의혹 등에 대해 파상공세를 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유 내정자가 환경분야와는 거리가 있는 생화학자라는 점을 들어 자진 사퇴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회 농림수산식품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어제 개최된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지만 야당이 반대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