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강화한 중학교 교과서를 도쿄에 있는 재단법인 교과서연구센터 등 전국 9곳에서 일반 시민에게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교과서들은 지난 3월 30일 정부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교과서 등 모두 218권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일반에 공개된 뒤 내년 4월부터 사용될 예정입니다.
각 학교는 교과서 공개가 끝나면 오는 8월 말까지 사용할 교과서를 선택할 계획입니다.
한편 일본 단체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등은 지난달 28일부터 검정 교과서와 같은 내용의 시판본 공민, 역사 교과서 판매를 시작하는 등 각 학교의 채택률을 높이기 위해 홍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