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현역 군인과 공무원이 고정적으로 맡았던 이른바 '칸막이 보직'을 서로 바꾸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지난 19일 보직조정심의회를 열고 다음달 7일 국과 팀을 축소하고 과장, 팀장급 인사를 단행하는 조직개편을 하기로 했습니다.
방사청은 특히 무기획득사업에 관련된 보직은 현역이, 정책·계약업무는 공무원이 전담하면서 의사소통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인사에는 항공기사업팀, 전차사업팀 등 무기획득 사업에 처음으로 일반직 공무원을 내정했습니다.
반면 공무원이 맡았던 정책·계약분야 주요직위인 방산정책과장과 정책조정과장 등은 현역 군인을 임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