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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훔쳐 타다 사고내 덜미…10대 입건

김도균 기자

입력 : 2011.05.23 11:57


서울 서부경찰서는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로 15살 김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은 어젯밤 9시 10분쯤 서울 불광역과 녹번역 사이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 32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사고를 조사하다 김 군이 면허가 없고 오토바이의 번호판도 없는 점을 수상히 여겨 추궁한 결과 훔친 오토바이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사고와 별개로 절도와 무면허 운전 혐의 등에 대해 김 군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