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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한 목사가 지난 주 토요일, 5월 21일에 지구가 종말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역시 아무일도 없었고 이 목사는 칩거에 들어갔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한 라디오 방송국 앞에 피켓을 든 사람들이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방송국의 설립자이자 5월 21일 지구 종말론을 설파해 온 해롤드 캠핑 목사에게 해명과 사과를 듣기 위해서입니다.
방송국은 반복해서 찬송가를 틀어댔고 종말의 순간을 지켜보겠다던 캠핑 목사는 집안에 칩거했습니다.
캠핑 목사는 지난 1994년에도 빗나간 종말 예언으로 미국 사회에 한 차례 큰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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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청두에 있는 IT업체 폭스콘 공장에서 원인 불명의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사망하고 16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번 사고로 이 공장의 주력 제품인 애플 아이패드 물량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폭스콘 공장에서는 지난해에도 열악한 근무환경에 항의하며 노동자들이 잇따라 자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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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한 방송사의 인기 여성 앵커가 친구 소개로 영국에서 다이어트 약을 구입했습니다.
170센티미터 넘는 키에 55킬로그램의 늘씬한 몸매였던 그녀는 약 복용 이후로 순식간에 88킬로그램까지 몸무게가 늘면서 결국 앵커 자리까지 내놨습니다.
살찌는 약을 잘못 먹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이 전직 앵커는 심각한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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