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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환자 4명 중 3명은 여성

김경희 기자

입력 : 2011.05.22 12:57|수정 : 2011.05.22 15:28


편두통 환자 4명 가운데 3명은 여성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편두통 진료환자 수가 4년 새 39만7천명에서 62만2천명으로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는 지난해 편두통 환자 가운데 여성이 45만5천명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한 반면 남성 환자는 16만6천명으로 27%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여성과 남성 모두에서 4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편두통 환자 가운데 의원을 찾은 환자는 47만8천명이었고, 종합병원은 6만6천명, 병원은 5만명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심한 편두통 환자가 증가한데는 수면 장애와 피로,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면서 게임이나 과도한 컴퓨터 작업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