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의 주간 경유 공급가격이 2년 7개월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둘째주 자동차용 경유의 주간 정유사 공급 가격이 전주보다 리터당 49.6원 내린 9백 61.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넷째주 하락폭인 84.6원 이후 최대치입니다.
경유 공급가 폭락으로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유값 역시 인하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정유사들은 국제 석유제품가격과 연동해 국내 공급가를 정하고 있는데, 일선 주유소에서 판매 가격이 반영될 때까지 1~2주 정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