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세계 수준의 연구센터 사업'의 올해 신규센터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양자빔 기반 방사선 연구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센터는 세계 최초로 엑스선/테라헤르츠 동시 발생장치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전 사고 시 유출되는 세슘, 요오드 등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거나 난치성 질환 치료용 생체물질을 개발하는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 공항, 항만용 대테러 전신검색기 기술과 사용후 핵연료 처리기술 개발 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규 센터장으로는 세계 최초로 방사광가속기 표준모형을 개발한 현재 러시아 부드커 핵물리연구소의 니콜라이 비노쿠로프 박사가 취임할 예정입니다.
연구센터에는 앞으로 5년간 총 125억원 안팎의 연구비가 지원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