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일본 3국 제4차 정상회의가 21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원자력발전소 사고 때 정보 공유 및 안전, 재난 관리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3국 정상은 또 FTA 체결을 위한 산·관·학 공동연구를 비롯한 준비 작업을 촉진하기로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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