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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근 "불평등·양극화 해소, 한나라당 의무"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5.20 17:17


한나라당 쇄신모임인 '새로운 한나라'소속 정태근 의원이 당의 정강과 강령을 내세우며 중도개혁으로의 정책기조 전환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오늘 당과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경제사회적 불평등 구조와 양극화의 심화를 해소하는 것이 새로운 한나라당의 약속이자 의무"라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새로운 한나라당을 만드는데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공동체 자유주의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선진정치,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질서, 상호공존에 따른 통일정책 등을 규정한 당 정강과 강령을 제시하며 쇄신파에 대한 '민주당 흉내내기'라는 공격에 정면대응했습니다.

정 의원은 한나라당의 현재 정강과 강령 내용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한나라당의 기치를 들고 전당대회에서 채택한 것이라며 이명박 정부도 이 정강과 강령에 충실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