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차기 IMF 총재는 국적이 아니라 능력을 보고 뽑아야 한다며, 비유럽인 총재 선출을 강조했습니다.
기도 만테 브라질 재무장관은 "IMF총재를 유럽인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충분한 능력과 경험을 갖춘 인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브라질, 러시아 등 브릭스 국가와 터키 등 신흥경제국들이 차기 IMF 총재를 신흥경제국 인사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차기 IMF총재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 중에, 아르미니오 프라가 전 브라질 중앙은행장이 포함된 사실에 주목하며 비유럽인 총재 선출 여론몰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