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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대전화 가입자 50만명 돌파"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5.19 09:10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넘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북한의 유일한 이동통신 업체인 '고려링크'를 통해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주민이 지난 3월말 기준으로 53만5천133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말까지 43만여 명이었던 가입자 수가 석 달 사이 10만명 넘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 방송은 또 올해 1분기 북한 주민의 1인당 한 달 평균 통화시간은 4시간30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시간11분보다 41분 줄어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