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여종업원 성폭행 미수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스트로스 칸 IMF총재에 대한 사퇴 압박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17일 칸 총재가 IMF를 이끌어 나갈 위치에 있지 않다면서 그의 자진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의 발언은 오바마 행정부가 이번 기회에 칸 총재를 갈아치우려 하고 있다는 시그널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했습니다.
일부 유럽연합 재무장관들도 칸 총재 스스로 거취 문제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