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1호기에 이어 2호기 원자로 건물안으로 작업원이 투입됐습니다.
도쿄전력측은 오늘 오전 9시 24분쯤 작업원 4명이 2호기 원자로 건물안으로 들어가, 방사선량 측정 등 14분간의 작업을 마치고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작업원들은 방사선 피폭을 줄이기 위해 수kg 무게의 특수장비를 입고 작업을 했으며, 피폭 허용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고 도쿄전력측은 밝혔습니다.
원자로 건물내 작업원 투입은 사고가 난 4기의 원자로 건물 가운데, 1호기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도쿄전력측은 이번 작업원 투입은 각종 계기 점검과 냉각장치 설치를 위한 준비작업의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