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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5.18 광주행…호남민심 보듬기

한승희 기자

입력 : 2011.05.18 11:21|수정 : 2011.05.18 15:45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가 광주를 찾아 호남 민심 보듬기에 나섰습니다.

당 대표 권한대행을 겸하고 있는 황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립 5.18 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광주 민주화운동의 의의를 기렸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기념식을 마친 뒤 예정에 없던 광주 대우일렉트로닉스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중소기업의 애로를 듣기도 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가 호남 지역을 방문한 것은 올 1월 말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 회의를 개최한 이후 약 4개월여 만으로, 최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호남 유치가 무산된 데 대해 호남 민심을 다독이는 의미도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