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들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2010 사업연도 3개 분기 동안 외형은 증가했지만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6월 결산 유가증권 상장법인 10개사의 2010 사업연도 3개 분기 누적 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은 1조 8천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했지만, 순손실이 4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1억 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6월 결산법인 10개사 가운데 저축은행 5개사가 모두 1천7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반면 제조업 5개사는 547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습니다.
2010 사업연도 9월 결산법인 4개사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5%, 54.8%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