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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당대표·최고위원 분리선거도 여러 문제"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5.17 11:46


한나라당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은 당내 소장파가 요구하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분리선거에 대해 "결선투표의 어려움과 비용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대표와 최고위원 분리선거시 과반수를 얻는 방법에서 결선투표가 있을 수 있는데 전 당원 투표제의 방향으로 가면 결선투표도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대표로 출마하는 후보는 1억5천만원까지 후원금을 거둬 선거를 치를 수 있지만 최고위원에 출마하는 사람은 법적으로 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비대위원장은 "과거 당대표 선거에서 전국 23만 5천여명의 당원이 참여한 적이 있었다"며 "지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