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케냐의 '새뮤얼 완지루'가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향년 24살인 완지루는 오늘 자신의 집에서 발코니 밖으로 뛰어내렸고 주변 사람들이 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완지루가 집에서 왜 뛰어 내렸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숨진 완지루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2시간 6분 3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으며, 2009년 런던 마라톤과 시카고 마라톤에서 우승했습니다.
이에 앞서 완지루는 지난해 12월 아내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