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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④ '약육강식' 남극의 생태계의 순리

입력 : 2011.05.16 18:00|수정 : 2011.05.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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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길이 3m의 표범 해표는 대부분의 시간을 유빙 위에서 보내다가 배가 고파지면 바닷속과 바다 위에서 들어가 먹잇감을 살핀다.

젠투 펭귄을 표적으로 정하고 결국 샤낭에 성공한다. 표범 해표가 포식한 찌꺼기는 도둑갈매기 등 새들이 모여들어 해치운다.

순리에 따라 순환하고 주고받으며 남극만의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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