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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대 과학기술 프로젝트로 불리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입지가 대전 대덕지구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거점지구를 뒷받침 할 기능지구 4곳도 함께 정해졌습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가 대전 대덕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16일) 과학벨트 위원회를 열어 과학벨트 거점지구 입지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대덕지구는 연구기반 구측과 집적도 면에서 다른 지역보다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교육과 연구, 금융 등 거점지구의 역할을 뒷받침 할 기능지구는 충북 청원의 오송과 오창, 충남 연기의 세종시와 천안이 정해졌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1시 반에 과학벨트 입지 최종 선정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과학벨트 거점지구에는 과학벨트의 핵심 시설인 중이온가속기와 기초과학연구원 본원이 들어섭니다.
기초과학연구원 소속 50개 연구단 가운데 절반은 본원에, 나머지는 광주와 대구 등에 분산 배치할 예정입니다.
과학벨트 조성에 필요한 전체 예산규모는 당초 계획안 3조 5천억 원보다 1조 7천억 원 이상 늘어난 5조 2천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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