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승객들을 태우고 가던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한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경찰은 현지 시간으로 14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동남쪽으로 125㎞ 떨어진 국경도시 카리안 근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버스에는 5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최소 6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 현지 경찰은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자살 폭탄 테러범이 버스를 타고가다 폭탄을 터뜨렸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파키스탄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그제 군 훈련소에서 두 건의 자살 폭탄공격이 잇따라 발생해 최소 8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