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외규장각 의궤의 존재를 최초로 밝힌 재불 역사학자 박병선 박사를 만나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규장각 도서 반환의 동기를 제공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반을 박 박사님께서 해내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5월 말에 마지막 도서 인도분이 돌아오면 정부에서도 행사를 할 계획"이라며 "건강이 허락하면 꼭 참석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박사는 이에 "초청해 주시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