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부모나 친척의 권세를 믿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고위관료 자제들의 행패가 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일 랴오닝성 다롄 시에서 공안분국 부국장의 조카 한팡이가 교통 규정을 위반했다며 자신을 단속한 경찰관을 대낮에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경화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이 청년은 전화를 걸어 자신의 아버지와 친척을 불렀으며 구경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폭행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당한 경찰관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심장 쇼크로 숨졌고, 한씨 부자와 친척은 중국 공안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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