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나토 "리비아 작전에 상당한 진전"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05.14 13:16


리비아 주요 도시에 대한 나토 군의 공습이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부대에 상당한 타격을 줬다고 나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나토 작전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토 전투기가 지난 며칠간 수도 트리폴리와 시르테 등에서 11개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레이더 장치 5개, 무기고와 작전통제 센터를 파괴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카다피군에 포위됐던 반군 장악지 미스라타는 지난 11일 반군에 완전히 장악된 이후 카다피 군의 공격이 멈춘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나토는 카다피가 민간인 공격을 중단하라는 나토의 요구를 지킬 때까지 카다피군에 대한 공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