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미 수상안전요원은 고소득직종(?)

입력 : 2011.05.14 03:23

캘리포니아 주 뉴포트비치 연봉 20만달러 넘어


미국에서 수상안전요원도 지역에 따라 고소득 직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일간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 뉴포트비치 시의 정규직 수상안전요원 14명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10만달러(1억800만원 상당) 이상의 급여를 받았다.

여기다 의료보험비 등 각종 사회보장 수당까지 합치면 보수가 15만달러를 넘었다.

특히 수상안전요원 책임자의 경우 연 급여가 11만9천달러로 사회보장 수당을 포함하면서 연 보수가 18만7천782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책임자는 시간외수당과 야근수당 등을 합칠 경우 총 연봉이 21만1천달러에 달했다.

책임자 다음으로 연봉이 많은 수상안전요원은 20만3천달러로 나타났다.

수상안전요원협회의 브렌트 야콥슨 회장은 레지스터와 인터뷰에서 그들의 보수가 "다른 지역의 비슷한 직종과 비교할 때 아주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규직 수상안전요원과 달리 여름 성수기에 시간제로 고용되는 임시직 안전요원은 시간당 16∼22달러를 받으며 다른 사회보장 혜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