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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외무장관 "카다피 부상 가능성"

정연 기자

입력 : 2011.05.14 02:46


이탈리아의 프라티니 외무장관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부상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라티니 장관은 트리폴리에 있는 한 가톨릭 주교의 말을 인용해 "카다피가 수도 트리폴리 밖에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나토의 공습으로 부상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리비아 정부의 이브라힘 대변인은 "카다피는 전혀 부상당한 바 없다"며 프라티니 장관의 주장을 즉각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