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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역에 경보 수준 강한 황사

정유미 기자

입력 : 2011.05.13 19:09


오늘 오전 북한에 경보를 발령할 정도의 강한 황사가 발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북한 대부분 지방에서 어제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황사 현상이 오늘 오전까지 계속됐다"며 "농도가 천15마이크로그램이고 가시거리는 4에서 5킬로미터였다"고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농도가 8백마이크로그램에 달하면 황사경보를 발령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들어 신의주 등 북한 지역 곳곳에서 황사가 관측됐으며 지난달 30일에는 올해 들어 첫 황사경보가 발령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