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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국내최초 친환경 농산물 유통센터 착공

최웅기 기자

입력 : 2011.05.13 17:27|수정 : 2011.05.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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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광주지역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농산물만을 전문적으로 다룰 유통센터가 들어섭니다. 성남지국 연결합니다.

최웅기 기자! (네, 성남입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기도 광주지역은 예로부터 친환경 농산물로 유명합니다.

갖가지 야채와 버섯은 다른 지역보다 맛이 뛰어난데요.

이번에 전문 유통센터까지 세워지게 돼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광주지역 경안천을 따라 재배되고 있는 토마토는 당도가 높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또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재배되는 딸기와 상추, 그리고 표고 버섯과 느타리 버섯도 인기몰이 중입니다.

이번에 공사가 시작된 친환경 농산물 전문 유통센터는 내년 8월까지 480억원이 투입돼 2만5000제곱미터 규모로 만들어집니다.

[김문수/경기지사: 농업인들은 안심하고 좋은 친환경 농산품을 많이 생산할 수 있게 되고 소비자들도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품을 마음 놓고 드실 수 있겠습니다.]

친환경 농산물만을 다루는 유통센터가 만들어 지기는 광주가 처음입니다.

광주시는 수도권지역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유통의 허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억동/광주시장: 1만여명의 이용객과 3000여명의 상주 인력과 일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 우리 광주시에 지역경제의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명숙/광주시 남종면: 제 지역에 이렇게 믿을 수 있는 먹거리센터가 생겼다는 것이 정말 지역주민으로서 무궁한 긍지를 갖고요.]

유통센터가 만들어지고 나면 연간 7000억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경기도는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