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중앙 지역에서 진흙 화산이 폭발해 70~80 킬로미터 밖에서도 분출 장면이 목격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아제르바이잔 소방국은 하라미산 진흙 화산이 폭발하면서 30분 이상 분출됐다고 밝혔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분출물은 물과 탄화수소가 포함된 미세한 진흙 점액질로 가스에 의해 생긴 지열 현상으로 폭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계 7백여 개의 진흙 화산 가운데 아제르바이잔과 카스피해 연안에 약 4백 개가 집중돼 있으며 2001년 수도인 바쿠 외곽 15 킬로미터 지점과 지난 3월 고스부탄 지역에서도 진흙화산이 폭발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