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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수용소 경비원에 징역 5년형

류란 기자

입력 : 2011.05.13 09:12


독일법원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일했던 경비원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폴란드 소비보르 수용소의 경비원 출신인 91살 뎀얀유크는 1943년 3월부터 9월까지 유대인 살해 사건 2만8천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다 2009년 추방돼 독일에서 재판을 받아온 뎀얀유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으로 복무하다 독일군에 포로로 붙잡혔을 뿐이라며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