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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차기 전당대회 7월4일 개최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5.12 16:50


한나라당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첫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갖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오는 7월4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배은희 당 대변인은 순차적 지역 대회를 거쳐 최종 선출대회를 갖는 권역별 전당대회를 할지는 추후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또 기존 비대위원외에 지역과 여성, 계파 균형 등을 고려해 오늘 7명의 위원을 추가로 선임해 비대위원은 모두 19명으로 결정됐습니다.

다수의 비대위원은 오늘 회의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분리 선출, 권역별 전당대회 등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