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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정부, 대학등록금 인하방안 세워야"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05.12 16:08|수정 : 2011.05.24 16:36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천만원대의 대학 등록금은 중산층이 감당할 수가 없다"며 "절대적으로 등록금을 낮추는 방안을 정부가 계획을 세워 보여줄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식의 전수나 교육은 공공성에 따라서 될수 있으면 무상이나 아주 가벼운 부담을 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등록금을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는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는 10%가 아직 안된다"며 "적어도 모든 교육재정투자의 20% 정도를 고등교육에도 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10대는 등록금, 20대 일자리, 30대는 보육, 40대 내집마련, 50대 노후보장 등 세대별 고충에 대해 한나라당이 해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부자만 위한 정당 등의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