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면서 은행의 가계대출 총액이 436조 6천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신규 상품 출시 등 은행의 대출확대 노력과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 환원 이전의 신청분이 반영돼 전달보다 2조9천억원이 늘어난 29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은 부실논란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때문에 2개월 연속 수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 수신금리는 현재 1년 만기 기준 4.76%로 지난달 말 저축은행 수신 잔액은 전달보다 3천억 원 늘어난 73조 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달 들어 부산 저축은행 사태로 예금인출사태가 발생하면서 5월에는 수신 증감액이 마이너스로 전환될 가능성이 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