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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빈 라덴 사살 이후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보복 공격을 공언하면서 미국이 다시 테러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항의 과잉 검색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세상은 지금,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캔자스시티 국제공항 검색대에서 공항 안전 요원들이 태어난 지 채 몇 달이 안된 영아를 들고 이리저리 몸수색을 합니다.
미 국토안보부는 아기가 탄 유모차가 검색대를 지날 때 경보음이 울려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경을 한 탑승객이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자 공항의 과잉 검색에 대한 비난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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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는 트럭의 화물칸 밑바닥에 10살짜리 볼리비아 소년이 몰래 숨어 가고 있습니다.
소년은 마약 밀매를 하다 수감중인 엄마를 만나기 위해 트럭에 무임승차했습니다.
트럭은 이틀간 1천 킬로미터를 달려 칠레 북쪽의 한 도시에 도착했지만 안타깝게도 소년의 목적지와는 반대 방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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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맨으로 불리는 전직 스위스 공군 조종사가 제트엔진이 장착된 특수 장비를 입고 헬기에 오릅니다.
헬기에서 뛰어내린 남자는 미국 그랜드 캐니언 상공을 8분 동안 8킬로미터나 단독 비행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0년째 제트엔진을 달고 하늘을 날아 온 이 남자는 지난 2008년에는 35킬로미터 길이의 도버해협을 횡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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