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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일부 지역 수돗물 공급중단

이혜미 기자

입력 : 2011.05.12 01:28


전남 광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 주변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오후 4시부터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도호동의 95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 주민들은 현재 당국이 지원하는 식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틀 새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강바닥에 매설된 수도관 접합부가 벌어져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수도사업본부는 11일 밤 우회 관로를 설치해 13일 정오까지 복구를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