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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병역기피 의심 남자 연예인 수사 의뢰

박상규 기자

입력 : 2011.05.12 01:07|수정 : 2011.05.1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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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정신 분열증 진단으로 병역을 기피한 의심이 드는 한 남자 연예인에 대해 병무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병무청은 다른 남자 연예인과 운동 선수 중에도 병역 기피자가 더 있는지 광범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체육 특기자들의 병역 면제 기준도 단 한번의 성적으로 군 면제를 해주던 것을 누적 점수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 학력 미달에 따른 병역 면제는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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