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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을 만들었던 박성훈 글로웍스 대표가 역대 최대 규모의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은 주가를 조작해 시세차익 691억원을 챙기고, 회삿돈 79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박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몽골 금광개발사업과 관련한 허위정보를 유포해 인위적으로 회사 주가를 조작해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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