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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국제선 조종석 유리창 균열로 회항

이혜미 기자

입력 : 2011.05.11 16:18|수정 : 2011.05.11 17:27


오늘 새벽 0시 25분 승객 백84명을 태우고 태국 방콕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소속 항공기가 조종석 유리창 균열로 이륙한 지 한 시간 2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운항 도중 조종석 유리창 우측 상단에 약 20㎝의 균열을 발견해 방콕 북동쪽 상공에서 급히 회항했다"며 "출발 전 안전 점검 때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제주항공이 마련한 방콕시내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은 현재 부품을 교체하고 있으며 오늘 자정쯤 수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