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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내일 오후까지 최고 60mm 호우

입력 : 2011.05.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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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와 강원 북부지방은 비가 그쳤습니다.

이 지역은 날이 점차 개면서 오후에는 활동하기 좋겠는데요, 하지만 그 밖의 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겠고요, 특히 남부지방에는 내일(12일) 오전까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보시는 것처럼 붉게 보이는 남부지방에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12시를 기해 전남 일부 지방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졌는데요, 앞으로 남부지방에는 20~6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고, 호우특보도 확대되겠습니다.

강원과 충청지방에는 5~3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북상하고 있는 태풍 '에어리'로부터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사흘째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태풍은 내일 오전에 일본 남쪽 먼 바다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북부지방은 날이 점차 개겠지만 그 밖의 지방은 내일 오전까지도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의 경우 21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어제보다 낮아서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는데요, 강릉은 15도, 대구는 17도선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날이 개면서 주말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즐거운 나들이 계획 세워보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0.4도까지 올라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