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정부가 일부 상원의원들에게 최근 사살된 오사마 빈 라덴의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미국 CBS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의회 보좌관들은 CIA가 상원 군사위원회와 정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예약을 하면 별도로 마련된 방에서 빈 라덴의 사진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빈 라덴의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발표에도 불구하고 제기된 각종 음모론에 대해 반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이에 앞서 정보위 소속 공화당 상원의원 3명이 빈 라덴의 사진을 봤다고 주장했지만 가짜 사진으로 드러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