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위치가 '중하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민 4만7천여 명을 상대로 계층 구조와 의식을 조사한 결과 자신의 정치·경제·사회적인 위치를 중하층이라고 답한 사람이 51.3%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상층이 23.2%, 하상층이 19% 하하층 4.5%, 상하층 1.9%가 뒤를 이었고 상상층이라고 답한 응답은 0.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신을 중하층으로 답한 비율은 지난 2008년 49.%, 2009년 50.6%로 오른 데 이어 지난해에도 늘어나 증가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조사대상 가구 가운데 월 평균 소득 2백십만원에서 450만원의 중산층 비율은 50.3%로 집계됐습니다.